OSEN=유수연 기자]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(이하 워너브러더스)가 글로벌 흥행 시리즈물인 '반지의 제왕' 추가 제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.
23일(현지시각) 피플지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, 데이비드 재슬러브 최고경영자(CEO)는 작년 4분기 실적 공개 이후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자회사인 뉴라인시네마를 통해 '반지의 제왕' 시리즈와 관련해 더 많은 작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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